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하시 카린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에서 == 2016년 7월 29일, [[모리쿠보 노노]]로 [[http://twitter.com/karin_takahashi/status/758985860494745600|발탁]]되었다. 오디션 과제곡은 [[작은 오르골 상자]].[* 훗날 처음 참가한 정규 라이브인 5thLIVE에서 이 곡을 피로하게 된다.] 신데렐라 걸즈의 오디션은 계속해서 도전했었으나 연거푸 세 번의 탈락을 겪은 뒤 네 번째가 모리쿠보와의 만남이였다. 처음 도전했을 때부터 이상하리만큼 감이 좋았기에 이건 합격할 수 있겠다고 기대했지만 번번히 고배를 마신 덕분에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었던 시점이였다는 모양. 매번 오디션을 받을 때마다 적지않은 디렉션을 주고 받았고 자신의 연기가 수준 미달이라면 이렇게까지 하진 않으리라 생각했기에 늘 기대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설정 자료를 바탕으로 준비해 간 노노의 연기 자체는 현재의 연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였으나, 역시나 몇 번이고 디렉션을 받으며 수정해야 했기에 '이번에도 자신의 연기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다고 한다.[* 일반적인 오디션에서의 많은 지적은 탈락으로 직결되는 편인데, 아이돌 마스터에선 지적은 많았지만 결과는 합격인 케이스가 여럿 존재한다. 이는 [[이시하라 아키히로|전 디렉터]]의 성향 때문.] 결국 별다른 감촉을 느끼지 못한 채 이번에도 틀렸다고 생각하며 슬픈 마음으로 스튜디오를 뒤로 했는데, 결과를 기다리던 어느날 사무소에 출근하니 데스크 직원이 한달음에 달려와 꼭 안아주며 합격소식을 전했고 타카하시는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다는 에피소드. 모리쿠보 노노 역으로의 합격 시점이 마침 대학을 졸업하고 진로를 결정해야 하던 시점 치러진 소속 기획사 아오니의 본소속 심사와 겹쳐있었는데, 타카하시 본인이 생각하기엔 이때 노노 역에 합격하는 성과를 내놓지 못했다면 본소속은 어려웠을 것이라 회상할만큼 절호의 타이밍에 주어진 선물보따리였다고 한다.[* 아오니는 본소속의 심사가 엄격하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중견 성우로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이들 중에서도 아오니에 몸담았으나 본소속에 실패해 다른 곳에서 자리잡은 경우가 적지않게 존재한다.] 성우 경력10년차 중견에 접어드는 시점에 들어서도 여전히 모리쿠보 노노역을 소중히 아끼고 기회만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무대에 오르겠다는 열정을 지니고 있는 것은 이러한 배경에서 기인하는 지분도 크다. CV가 공개될 때까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기대반 불안반의 나날을 보내며 이런저런 사전 준비를 했었다고 말한다. 당시까진 마땅히 이름을 알리지 못한 신인으로 번번히 고배를 마시며 간절하게 도전하던 시기였고, 발탁 후엔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은 덕분인지 모리쿠보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2023년, 노노와 마주한지 7년, 데뷔 10년을 넘겨 다양한 배역을 맡으며 중견 성우의 초입에 들어선 시점에도 꿋꿋히 트위터 배너를 모리쿠보로 고정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노노가 처음으로 목소리를 공개했던 때 정말로, 책상 밑에서 녹음을 했다. 오디션 그랑프리 출신에서 알 수 있듯 실제로는 다채로운 가창력을 지니고 있어 각기 다른 장르의 악곡들을 어렵지 않게 넘나드는 실력파. 어릴 때부터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여 단련된 성량은 훌륭하고 여러 기술적인 기교들도 손쉽게 구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본래의 시원스런 고음역대의 가창을 들어보면 모리쿠보로서의 톤과는 크게 이질적이다.[* 모리쿠보 특유의 눌린 발성을 유지하는 것이 일종의 족쇄로 작용하기에 여러모로 억누르고 있을 뿐. 기타도 무척 잘 친다. 따로 강사에게 배우러 다닐 정도이며 본래 클래식 기타만 다루었으나 최근엔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노래 스타일은 노노 보이스로 부르거나 노노의 캐릭터성과 전혀 동떨어지게 부르는 패턴으로 나뉜다.[* 전자의 대표 예는 [[Sweet Witches' Night 〜6人目はだぁれ〜]], 후자의 대표 예는 [[∀NSWER]].] 단 모리쿠보의 톤을 유지하며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악곡은 한정적인 편이기에 가능하다면 유지하려고 노력은 하되, 그렇지 못할 경우엔 과감하게 곡에 맞추어 톤을 바꾸기로 방침을 정한 상태. 몸이 유연해 안무를 소화함에 있어서도 전반적으로 뛰어나며 근면한 연습을 통해 철저히 체득하는 노력파이기도 하다. 실제 무대에서는 특정 악곡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모리쿠보처럼 눈을 깔거나 옆으로 흘린 채 수행하는 핸디캡까지 자발적으로 지고 있어 일반적인 사례에 비해 들어가는 수고가 크지만 불평하나 없이 묵묵히 무대에 오르는 인물. 원래 카메라를 찾는 것이 주특기라 첫 무대에선 자신을 향한 카메라를 똑바로 향했는데, 모리쿠보가 카메라를 제대로 바라본다고 다른 의미에서 화제로 오르내리자 분한 마음에 그렇다면 앞으론 안 쳐다보겠다는 욱한 마음가짐이 시작이였다는 듯.[* 평소 카메라 앞에 설 일이 없는 성우들은 못찾는게 일반적이다. 타카하시 딴엔 신경써서 챙긴 부분이 평가절하 된 것이니 억하심정이 생긴 부분도 이해할 여지가 있다.] 그렇게 시작한 시선 회피가 기대 이상의 좋은 반향을 일으켰고 어느 순간부터는 모리쿠보로서의 중요한 개성으로 보다 깊이 캐릭터를 이해하고 교감할 수 있는 계기가 돼주었기에 지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카하시 본인은 사실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여럿이서 대화를 주고 받아야 하는 라디오나 토크 이벤트 등이 라이브 무대보다 오히려 긴장된다고 말한다. 어떻게 대화를 이어나가면 되는 것인지 알 수 없어 지속적으로 말을 주고 받아야하는 경우에 놓이면 어쩔 줄 모르겠다고. 다만 실제로 라디오 등에 출연한 모습을 살펴보면 느끼기 어려운 부분으로 내면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모양. 사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동료 성우들과의 모습은 그야말로 말괄량이에 장난꾸러기인 활발하기 그지없는 성격이다. 오히려 수다쟁이일만큼 재잘재잘 떠들며 혼자서도 잘만 논다. ~~[[성캐일치]]~~ 모리쿠보의 성우로서 발탁된 것을 [[후카가와 세리아|동료 성우]][* 2년 후에 키타 히나코 역으로 신데렐라 걸즈 동료가 되었다.]에게 축하받았다며 트위터에 올린 [[http://twitter.com/karin_takahashi/status/759019387072360448|사진]].[*사진 [[파일:external/pbs.twimg.com/CoiUFeXUkAAtgpn.jpg|height=200]].] 소속 성우 사무소의 매니저나 데스크 직원 등 여러 곳과 마침 공부 중이던 중국어권의 팬들에게도 축하를 받아 매우 기뻤다고. 타카하시의 트위터 계정 생성이 2013년 8월로 3년 가량 이용해오며 모인 팔로워 수가 4000여 명이었는데, 모리쿠보의 성우로 공식 발표된 후 하루만에 약 2.5배인 1만 근처에 도달. 팔로워와 축하가 몰려들어 트위터가 먹통이 되는 경험은 처음 해봤고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 참가하게 된 것에 대한 감사를 [[http://ameblo.jp/cinderella-galaxy/entry-12185519537.html|블로그]]에 남겼다. 처음 아이돌 마스터의 성우로서 무대에 오른 것은 2016년 11월 19일에 열린 신데렐라 걸즈 5주년 특집 이벤트로 바로 직전에 발매되었던 [[Take me Take you]]를 비롯하여 몇가지 단체곡을 피로하였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타카하시의 경우엔 매우 이르게 출연 기회가 찾아온 편으로 해당 이벤트 만을 위한 특별 라이브 의상까지 준비 될 정도로 제작진이 공을 들인 주년 이벤트였다. 대형 오디션 출신인 점과 성우 유닛으로 꾸준히 무대에 올랐던 경험들을 잘 살려 지켜보던 팬들의 우려와는 달리 긴장하는 모습없이 훌륭히 무대를 소화했다. 본인 역시 라이브 무대에 서는 것 자체에는 크게 긴장하지 않았으며 노노 역으로서 무대에 선다는 것에 집중하다보니 제 3자의 시선에서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느낌이였다고.[* 덧붙여 [[시마무라 우즈키]]역 [[오오하시 아야카]]와는 같은 오디션 파이널 리스트로서 경쟁했던 이후 약 5년만에 한 무대에 서게 된 셈.] 2017년 신데렐라 걸즈 5thLIVE 투어를 통해 정규 라이브 데뷔를 성사했다. 이전 5주년 이벤트 라이브에서는 성우 '타카하시 카린'으로서 무대를 소화했다면 이 5thLIVE에서는 '모리쿠보 노노' 또는 '모리쿠보 노노 역의 타카하시 카린'으로서 무대에 서기 위해 고심하고 노력했다. 특히 퍼포먼스를 하면서 집요하게 시선을 내리깔거나 옆으로 피하는 모습은 매우 신선했다는 평. 실제 게임 내에서야 모리쿠보 노노가 시선을 돌리는 것이 하나의 개성요소로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나, 이것이 실제 현실의 라이브 무대에까지 반영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 바로 앞에서 또는 화면을 통해 직접 공연을 지켜보는 관객들과의 아이 컨택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은 타카하시 본인 입장에서도 놓치기 아까운 소중한 기회이며 이는 보는 이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그럼에도 타카하시는 가능한한 과감하게 시선을 내리깔거나 돌리며 충실하게 안무와 노래를 소화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 이는 나아가선 두 번 다시 같을 수 없는 해당 라이브만의 유일한 경험들을 다소 희생하는 것과 동시에 영상매체로 영원히 남는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기회비용이 대단히 크다 할 수 있다.] 일부러 시선을 피하고자 신경을 배분하는 것은 안무와 노래에 집중하기도 힘든 라이브 과정에서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여러모로 평가받을 만한 땀의 결실인 셈. 실제로 이 시선처리를 위해 무대 한 쪽 구석 등을 정해놓고 계속 쳐다보느라 공연 당시, 관객들의 표정이나 반응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고. 그럼에도 타카하시 자신은 어떻게 하면 더 모리쿠보 노노를 프로듀서 팬 여러분에게 더 잘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했던 결과가 이것이였기에 후회하지 않는다는 소감을 남겼다. SSA 공연에선 어느 한 쪽의 오리지널 유닛 구성을 성사하기 위해 다른 한 쪽이 희생할 수 밖에 없었기에 2일차 [[인디비주얼즈]]의 [[∀NSWER]]에 참가하지 못했다. 2일차에 출연했던 인디비주얼즈의 다른 두 성우는 타카하시의 합류를 기약하며 '우리들이 인디비주얼즈다'라는 대사를 외치지 않고 아껴두겠다는 말을 남겼는데, 이를 현지에서 직관하며 바라봤던 타카하시는 너무나 고맙고 미안한 마음에 공연이 종료된 후 대기실로 찾아와 펑펑 울어댔다는 후문.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2018년 9월, 데레스테 3주년 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인디비주얼즈 3인은 비로소 한자리에 모이는데 성공한다. 2018년 12월, 6thLIVE 나고야 돔 공연에 양일간 출연했다. 5만인을 수용한 역대 최대 규모의 공연지에서 수많은 동료들과 다양한 악곡을 피로하는 경험은 타카하시에게 있어서도 매우 인상적이였다. 게임 내에서 등장한 노노의 SSR의상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롭게 제작된 무대의상은 한층 더 모리쿠보 노노역으로서 몰입할 수 있는 동기로 작용하는데 충분했다. 다소 낯을 가리던 이전과는 달리 여러 동료들과의 사진도 남기며 추억을 만드는 등 보다 솔직한 모습을 전면에 드러내며 공연을 즐겨냈다. 무엇보다도 빼놓을 수 없는 사실은 해당 공연에서 발표된 솔로 앨범 시리즈 [[CINDERELLA MASTER]] 12기에 노노가 포함된 것으로, 훨씬 이르게 CV가 배정된 아이돌 중에서도 솔로곡이 없는 이들이 수두룩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할나위없는 행운인 셈. 노노가 수없이 수첩에 써내려갔을 아이돌로서의 꿈이 또 하나 이루어졌다고 느꼈고, 자신의 목소리가 조금이라도 그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며 노노를 찾아내 선택해주고 자신과 만나게 해준 프로듀서 팬을 향한 감사말을 남겼다. [[https://ameblo.jp/cinderella-galaxy/entry-12423693028.html||#1]][[https://ameblo.jp/cinderella-galaxy/entry-12423700750.html|#2]][[https://ameblo.jp/cinderella-galaxy/entry-12423702805.html|#3]][[https://ameblo.jp/cinderella-galaxy/entry-12423705696.html|#4]] ||[[파일:external/pbs.twimg.com/CxsYzoMUQAA-aEd.jpg|height=150]]||[[파일:idv1809-1.jpg|height=150]]||[[파일:1812idb-1.jpg|height=150]]||[[파일:1911-cg7th-tkhs.jpg|height=150]]|| 2019년 11월, 7thLIVE 나고야 돔 공연에 양일간 출연했다. 투어 중 댄스를 테마로 한 공연이었던만큼 노노라면 어떤 얼굴로 어떻게 춤을 추고 노래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퍼포먼스에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다양한 악곡에 참가하여 이전과는 다른 표현들을 보일 수 있었지만, 타카하시 그리고 노노에게 있어 가장 비중을 뒀던 곳은 역시 당 공연에서 처음 선보인 솔로곡 [[もりのくにから]]의 무대. 신데렐라 걸즈의 악곡 중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하는 7분 초과의 솔로곡을 5만 관중을 전방위에 둔 채 센터스테이지 중앙에서 홀로, 마치 1인 뮤지컬 마냥 꿋꿋히 퍼포먼스하는 타카하시의 모습은 팬들은 물론 팀 동료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실 이 악곡은 녹음단계에서 일부러 음정과 박자를 어그러트린 노래이기에 실제 라이브에서 어느정도 수준으로 재현할 수 있을지 타카하시 자신도 불안해했던 노래였지만,[* 본래 타카하시는 정확한 음정과 박자로 연습해갔으나 녹음 당일 노노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어그러트려보자는 디렉팅을 받게된 악곡. 때문에 피로하는 그때마다 동일한 완성형을 선보일 수 없음에 대해 걱정했다.] 그런 우려는 필요가 없었다는 것마냥 지켜보는 모든 이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7분간의 퍼포먼스는 그녀가 지닌 잠재력의 끝을 알수없게 만드는데 충분했다는 평가.[* 긴장하지 않은 평온한 마음이라 생각했으나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며 뻗은 손 끝이 파르르 떨리는 것을 보고 내심 웃었다고.] 센터 스테이지의 강한 조명에 주위가 보이지 않는 순간도 있었으나 주위에 펼쳐진 초록빛 펜라이트 바다를 어렴풋이 의식해가며 무사히 완수할 수 있었기에 팬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사실 타카하시 자신은 혹시 이 노래를 모르는 이들에겐 재밌는 악곡으로라도 다가왔으면 좋겠다는 가벼운 생각으로 임했지만 동료들조차 눈물바다가 되어있었기에 고마우면서도 놀랐다는 감상. 특히 타카하시가 노노로 데뷔한 순간부터 지켜봐주고 돌봐준 [[시부야 린]]역 [[후쿠하라 아야카]]가 매번 눈물을 흘려주며 감격해 준 것에 대해서도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후쿠하라는 시부야 린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해준 계기가 모리쿠보 노노와의 만남이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노노 그리고 타카하시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https://ameblo.jp/cinderella-galaxy/entry-12544624789.html|#1]][[https://ameblo.jp/cinderella-galaxy/entry-12544655473.html|#2]][[https://ameblo.jp/cinderella-galaxy/entry-12544786996.html|#3]][[https://twitter.com/karin_takahashi/status/1193524692964888578|#]] 공교롭게도 함께 소속되어 있었던 애니송 커버 그룹 Trefle 멤버 중에 같은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아이돌인 [[호리 유코]]를 연기하고 있는 [[스즈키 에리]]가 있다. [* 또 [[밀리언 라이브]]의 [[바바 코노미]]역 [[타카하시 미나미(성우)|타카하시 미나미]]도 함께 소속되어 있었으나 모리쿠보의 성우로서 발표된 당일, 해당 성우 유닛이 2016년 11월자로 종료되는 것이 발표되며 해산하였다.] 처음 모리쿠보 노노의 성우로서 목소리가 공개된 라디오 샤이니 넘버즈의 수록 당시 내용과 비슷하게 본인도 책상 밑에 숨어있다가 밖으로 나오면서 수록했다. 함께 수록하며 반대편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시부야 린]]역 [[후쿠하라 아야카]]는 이 장면을 직접 바라보며 매우 즐거워했다는 후문. 모리쿠보 노노의 성우로서 공개되었던 날인 2016년 7월 28일로부터 1년이 지난 2017년 7월 28일, 1주년을 맞이해 자축하는 [[http://twitter.com/karin_takahashi/status/890969342329757697|트윗]]을 남겼다. 벌써 1년이나 지나버린 것이 실감이 나지 않지만 노노와 만나게 되어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었기에 마치 어제일처럼 생생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오이카와 시즈쿠]]역 [[노구치 유리]], [[나카노 유카]]역 [[시모지 시노]]와는 같은 사무소 동기로 [[http://pbs.twimg.com/media/DKUfT_bUEAE-y0U.jpg|사이가 좋은 모양]]. 타카하시 본인은 [[하야미 카나데]]의 P로, 그 CV가 팀 동료 성우 중 특히 좋아하는 [[이이다 유우코]]라는 점은 우연히 겹친 것일 뿐이라고 강력히 주장한다. 이이다가 신데렐라 걸즈로서 출연한 TV방송을 따로 녹화해 가족과 함께 돌려보기도 하고 카나데가 참가하는 게임 내 이벤트는 열심히 플레이하기도 하는 등 꽤나 열성적인 모습. 여담으로 타카하시 카린이 신데렐라 걸즈 출연 아이돌 역이 되면서 2011년 호리프로의 제36회 탤런트 스카우트 캐러밴의 성우 부문 파이널리스트 출신 중 [[타도코로 아즈사]]([[모가미 시즈카]] 역, 그랑프리), [[오오하시 아야카]]([[시마무라 우즈키]] 역), [[Machico]]([[이부키 츠바사]] 역), [[키도 이부키]]([[야부키 카나]] 역)에 이어서 다섯번째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아이돌을 맡게 되었다. [[스퀘어 에닉스]]사의 아이돌 육성 게임인 아오조라 언더걸즈의 주인공 소녀인 사쿠라 히나타를 맡게 됨으로서, 아이돌물에 두 개 참여하게 되었다. 당연히 보이스는 노노와는 다르게 무척 활발한 성격의 소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